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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감기 몸살 증상 있을 시 빨리 낫는법

by 내일부자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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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과 몸살은 보통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감기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가 있다. 최근, 잦은 회식으로 몸살 기운과 발열로 인해 고생했다. 감기 몸살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목차
감기 몸살 빨리 낫는 법
세균 감염
휴식 취하기

몸살 빨리 낫는 법
몸살 빨리 낫는 법

감기 몸살 빨리 낫는 법

감기몸살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미열에서 고열, 근육통, 오한, 두통, 식욕부진, 기침, 구토 등이 있다. 온몸에 열이 있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 갑작스러운 육체노동 등으로 피로가 누적될 때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발병할 수 있다. 회사에서 육체적인 노동을 하고 나서 회포를 풀기 위해 회식을 간다고 한다. '정말 죽을 맛이었다.' 이 몸 상태에서 술까지 마시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처럼 느껴졌다. 역시나 다를까 술을 마시고 다음 날 몸살 증상으로 앓아누웠다. 몸살 기운이 있을 경우 이런 행동을 하여 체력을 보충하여야 한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고갈시킬 수 있는 활동을 피하기.
  2. 따뜻한 물 한 잔에 소금 1/2 티스푼을 섞고 아픈 목을 진정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하루에 여러 번 가글 하기
  3.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비강을 촉촉하게 해 주고 눈의 피로를 줄이기
  4. 열을 낮춰야 하므로 물수건으로 열 낮추기
  5. 해열제 또는 진통제 먹기
  6. 면역 체계를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먹기

감기 바이러스는 200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다. 그만큼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콧물, 발열, 두통 등 각 증상에 따라 치료를 받게 된다. 몸살, 두통, 열 등의 증상으로 힘들다면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면 좋다.

세균 감염

바이러스성 장염(복통, 식중독), 폐렴(흔히 세균 감염으로 발생), 요로감염(세균) 등은 모두 발열과 몸살을 유발한다.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면 저절로 낫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세균 감염은 종종 바이러스 감염 뒤에 나타난다. 40도 이상의 고열과 몸살 오한, 가래가 섞인 기침, 숨이 가쁘거나 빠른 호흡, 피가 섞인 가래, 녹색 콧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조금씩 다르다. 코감기는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코 점막이 염증에 반응해 콧물이 더 끈적이게 된다. 이때 치료가 늦어지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미세먼지와 꽃샘추위 등 환절기로 감기를 앓는 이들이 많아진다.

계절이 바뀌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몸의 피로감, 감기, 발열 증상 등이 나타난다. 또한 외출 후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세균 침입을 방치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급격한 체온 변화를 통해 면역력에 이상이 생겨 바이러스가 침투하므로 잠시 외출을 하더라도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와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손과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휴식 취하기

삼 주 연속으로 회식을 하고 있으며, 이 번주에도 회식이 잡혀있다. 회사에서 도망치고 싶다. 몸살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피로가 쌓인 상태라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한다. 자신의 체력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온다. 평소에 과하게 운동을 삼가는 것도 좋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훈련 강도를 높여도 몸이 적응할 수 있지만,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살 근육통이 심하게 온다. 자신의 체력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적정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몸을 따듯하게 하여 잠을 푸욱 자고 나면 조금 나아질 수 있다. 온몸에 발열까지 동반하면 오한이 오기 때문에 해열제 또는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몸이 으슬으슬하고 몸살 기운이 오래간다. 심신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잡념을 줄이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특히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코가 마르기 쉽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 감염과 싸우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식염수를 사용하여 코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에 수분을 공급해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기침을 자주 하고 목이 아프면 목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